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월리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32레인저 대대의 E소대 소대장으로 고향인 하펜을 지키기위해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중위, 제국의 열세에 반격하기위해 적의 수도를 집적 타격하는 [[전격전]]에 가까운 작전인 '노던크로스 작전'에 E소대와 오랜친구인 [[카이 슈렌|카이]], [[라즈(발큐리아 시리즈)|라즈]]와 참여하게된다. 이후 크레스트 요새에서 발사하는 곡사포 때문에 발이 묶여 위기에 처하게되나 역시 오랜 소꿉 친구인 [[레일리 밀러]]가 합류하여 그녀의 척탄기술에 도움을 받아 무사히 공략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와의 관계는 최악으로 악수를 건네자 하필 이런 부대로 왔다며 뺨을 얻어맞으며 혐오와 굴욕을 당한다. 이는 어릴적 레일리의 아버지의 공장이 제국에게 공격받고 레일리의 아버지가 죽었을때 불타는 공장으로 뛰어들어 아버지와 동생을 구하려는 레일리를 막아서 겁쟁이라며 미움을 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레이네마을 해방전에서 부대간 연락이 끊어지는 바람에 레일리의 포격이 클로드를 지원할 수 없게 되어 위기에 처했으나 어렸을 적 '별의 아이 축제'에서 겪었던 그들만의 추억을 바탕으로 종탑 신호를 보내자 이를 정확히 받아들인 레일리로부터 포격지원을 받는다. 이후 레일리로부터 옛날과는 변했다는 평가를 받게되며 사과와 조금은 인정을 받는다. 그후 라즈와 함께 고립되거나 볼츠의 아우스부르크와 첫대면하는등 위기도 있었지만 잘 따돌린 후 분전해 지크발 라인을 공략하는데 성공한다. 노던크로스 작전의 플랜B에 해당하는 시그너스 작전에 합류해 대위로 승진, 설상순양함 센츄리온 호를 제국의 수도인 슈발츠그라드까지 이끌어서 제국과의 정전협정을 맺는데에 큰 기여를 했지만, 센츄리온 호에 설치된 A2 폭탄의 기폭을 망설이다가 정전협정이 체결되자 포기한다.[* 본래 대파된 3번함 코멧과 격침된 1번함 카발리에의 희생자들, 그리고 제도 돌입을 위해 희생한 라즈를 위해 기폭을 할 생각이었다. 다만, 안제를 희생시키고 제도를 멸망시켜 수많은 민간인들까지 길동무로 삼는 비인도적인 작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 역시 센츄리온 호와 함께 최후를 맞으려 했지만, 정전협정이 결국 체결되자 지금 시점에서 기폭을 하는 것은 그저 민간인 학살에 불과하여 포기한 것.] 비인도적이었던데다가 미완성으로 끝난 시그너스 작전은 세간에 진상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묻혔으며, 작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클로드는 후일 상부에 찍혀 승진도 취소되고 멸시되다가 조용히 연방군에서 나와 밀러 상회를 재건하기로 한다. 전작 주인공들과의 스펙비교를 하자면 '''강인한 멘탈로 냉정을 유지하면서 직감에 많은 도움을 받는 야전사령관'''. 정석적 먼치킨인 1편 주인공 웰킨 균터나 네임리스의 통솔자였던 3편 주인공 쿠르트 어빙에 비해서는 천재성이 덜한 편이지만 사실 클로드 또한 먼치킨이다. 클로드가 이끄는 E소대는 게임 극초반부터 열악한 장비/부족한 지원에 시달리는데 제국측의 전차기술력이 훨씬 발달한 상황에서 전차들이 밀집해 있는 지크발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게다가 이후의 전투들도 평범한 지휘관은 절대 못 이길 전투들 뿐이었으니... 또한 공기를 통해서 날씨를 예측하는 독특한 능력이 있어서 야전사령관으로서의 재능이 완성형에 가깝다. 또한 발큐리아 시리즈의 다른 주인공과는 달리 오더를 전직장성에게서 따로 배우는 게 아니라 E소대 발전을 위해 토론하고 연구하다가 깨닫는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클로드는 크게 천재적인 면모를 발휘하지는 않지만 인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번뜩이는 직감을 바탕으로 승기를 잡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웰킨이나 쿠르트가 없었다면 갈리아 공국이 멸망했을테지만 클로드가 없었다면 연방은 노던 크로스 작전이 완전히 참패로 끝난 후 거대한 세력의 균형 자체가 무너졌을 것이다. 영웅적인 존재인 건 틀림없다. 계급으로서는 고작 중위~대위에 불과하지만 지크발 전투 이후에 마주치는 연방의 아군들은 모두 클로드의 실력을 인정하고 영웅대접을 해 주며 클로드의 작전수행에 연방의 운명을 걸게 된다. 애초에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훈장 갯수를 생각하면 이미 계급을 초월한 존재이며 연방군 최고의 에이스. 그 때문에 시그너스 작전에 항명했는데도 무사히 군을 전역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관점도 있다. 전쟁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이 대륙에서 항명=죽음이라고 봐도 좋을텐데도 불명예전역도 아니고 조용히 빠져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연방 수뇌부라고 해도 클로드같은 에이스를 숙청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전역 후에는 월리스 상회의 CEO가 되었으며 자신이 썼던 수기를 통해서 전쟁의 경험을 추억한다. 클로드가 독백으로 '전쟁이 우리들의 청춘이었다'고 하는 대사가 바로 제작사가 전장의 발큐리아 4에서 하고싶었던 작품의 방향성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발큐리아 4의 스토리적 비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수많은 목숨이 희생되는 전쟁을 과연 '청춘'이라는 단어로 치환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의문을 품고 있으며, 그 의문을 해결해 줄 만큼의 스토리 호소력도 없었다는 게 문제다. 특히 스토리를 진행해보면 청춘의 청 자도 나올만한 건덕지가 없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전쟁과 청춘은 치환이나 대유가 가능한 무게의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클로드의 회상에 관해서는 이런저런 말이 많은 편이다. 자칫하다가는 전쟁을 긍정하는 개념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전장의 발큐리아 4/인물총람, version=20)] [[분류:전장의 발큐리아 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